해외선물로 월 500 벌다가 한순간에 깡통, 그날의 기록 (+실제 후기)
“해외선물 깡통 한 번에 차봤는데 진짜 정신이 번쩍 들더라”
“형, 나 진짜 인생 바뀌는 줄 알았는데, 한 방에 다 날려버렸어.”

카톡 첫 문장을 보고 한동안 숨이 멈췄다.
오늘은 구독자 한 분이 보내주신, **‘해외선물로 월 500 벌다가 깡통 찬 진짜 날 것의 이야기’**를 들려줄것이다.
1️⃣ “퇴근 후, 커피 한 잔과 나스닥 차트가 나의 전부였다”
이분은 34세 직장인, 작은 중소기업에서 매달 280만 원 월급으로 살아가던 평범한 사람이었다.
집에 오면 편의점에서 1,500원짜리 캔커피 하나 사서,
방에 들어오자마자 컴퓨터 전원을 켜고 HTS를 켰다.

처음엔 단순했다. “한 달에 30만 원만 더 벌면 좋겠다.”
그게 시작이었다.
2️⃣ “처음 30만 원 벌었을 때의 떨림, 형도 알지?”
처음 실거래를 했을 때, 나스닥 미니 선물로 하루 만에 30만 원을 벌었다.
마우스 클릭 몇 번에 30만 원이 내 통장에 들어온 것이다.
그날은 기분이 너무 좋아서, 바로 여자친구를 불러 평소에 못 가던 횟집을 갔다.
항상 우울하게 마시던 소주가 오늘 만큼은 기분 좋게 마시는 소주였다.

‘아, 이게 되는 거구나.’
그날 밤, 그는 잠이 오지 않았다.
휴대폰으로 차트를 보며, 벌어진 수익금액을 다시 확인하고 또 확인했다.
3️⃣ “500 찍었을 땐 진짜 인생이 바뀐 줄 알았다”
퇴근 후에도, 화장실 갈 때도, 밥 먹을 때도 나스닥 차트를 켜놓았다.
친구의 술자리 제안도 “오늘 변동성이 클 것 같아서” 라며 거절했다.
그리고 마침내,
한 달 수익 540만 원.

이때부터는 진짜 세상이 다르게 보였다.
“이제 회사를 그만둘까?”
“월 1000도 가능하지 않을까?”
주말에는 스터디카페 대신 카페 2층 창가에 앉아 차트를 보고,
내일은 어디서 들어갈지, 손절은 어디서 잡을지를 노트에 적었다.
4️⃣ “마진콜 문자, 진짜 심장이 덜컥하더라”
미국 CPI 발표 날 밤이었다.
급등 타이밍을 잡으면 오늘도 20만 원은 쉽게 벌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레버리지 20배, 롱 포지션 진입.
그리고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차트가 롤러코스터를 탔다.
반등하겠지, 반등하겠지, 버텼다.
📱 띠링
[마진콜 안내] 증거금 부족으로 포지션이 강제 청산되었습니다.
잔고: 0원.
화면을 멍하니 보다가, 손이 떨려서 마우스를 놓쳤다.
주방으로 가서 물을 한 컵 마셨는데, 목이 막혀 내려가지 않았다.
5️⃣ “해외선물 깡통이 되고 나니, 내가 보이더라”
그날 밤,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사고 계산대에서 카드 긁을 때,
문득 한 달 전에 500만 원 벌고 비싼 스테이크를 먹으며
‘이제 돈 걱정 없겠다’고 했던 내 모습이 떠올랐다.
눈물이 나올 뻔했다.
“문제는 차트가 아니었어요. 내 욕심, 손절을 못하겠다는 마음, 그리고 수수료까지.
그게 깡통을 만든 거였어요.”
알고 보니, 수수료만 해도 한 달 동안 50만 원 가까이 나갔더라고요.
형, 나도 몰랐어요. 수익은 나는데 계좌가 안 불어나는 이유를.
6️⃣ “그래도, 다시 해보고 싶더라”
두 달 동안 아무것도 안 했어요.
매매도 끊고, 차트도 안 보고, 투자 카페도 탈퇴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다시 나스닥 차트를 켜봤어요.
그리고 생각했어요.
‘이번엔 다르게 해보자.’
7️⃣ “컬쳐캐피탈로 바꾼 이유”
첫 번째는 수수료 때문이었어요.
해외선물은 단타 매매가 많아서, 수수료가 누적되면 수익을 다 잡아먹어요.
컬쳐캐피탈은 타사 대비 수수료가 확실히 저렴했고, 증거금 부담도 덜했어요.
두 번째는 마진콜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였어요.
레버리지를 낮추고, 손절 기준을 정해두고, 하루 목표 수익 5만 원만 채우면 바로 종료했어요.
✅ 지금의 구독자분
지금은 월 500은 못 벌어요.
대신 매달 50~80만 원 정도, 소액이라도 꾸준히 쌓이고 있어요.
그리고 이제는 차트만 보며 사는 게 아니라,
주말에는 자전거도 타고, 친구들이랑 맥주도 마시러 가요.
형, 이게 행복인 것 같아요.
구독자분이 우리에게 해주고 싶은 말
- 해외선물, 욕심내면 깡통은 한순간이다.
- 수익보다 중요한 건 리스크 관리다.
- 수수료는 진짜 무시하면 안 된다.
- 컬쳐캐피탈처럼 수수료 낮고 관리 쉬운 곳에서 시작해라.
- 손절은 배신하지 않는다.
지금 차트 보고 있으시죠?
오늘만큼은, ‘언제 들어가야 벌까?’ 보다 ‘언제 나와야 지킬까?’를 먼저 생각해주면 좋겠어요.
최신 글
해외선물과 FX마진거래 차이, 수수료·레버리지·위험까지 완벽 정리
해외선물 증거금 낮추는 방법, 소액으로 안전하게 시작하는 5단계 가이드
해외선물 수수료 아끼는 현실적인 방법 (2025 최신)
해외선물 마진콜 뜻과 예방법, 투자 전에 꼭 알아야 할 필수 지식
#해외선물 #해외선물투자 #마진콜 #깡통계좌 #컬쳐캐피탈 #투자일기 #리스크관리 #투자실패 #투자성공 #단타투자
형 저도 이글읽고 용기내서 시작해봅니다 응원해주세요..
용기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