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청산방식 : 강제청산 당하지 않는 5가지 원칙

1. 해외선물 ‘청산’이란 무엇인가?
해외선물 청산방식??
청산은 트레이더가 보유한 포지션을 종료시키는 행위다.
-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청산도 있고,
- 손실을 감수하는 청산도 있으며,
- 시스템에 의한 자동/강제청산도 있다.
즉, 청산 방식에 따라 트레이더의 생존 여부가 갈린다.

2. 자동청산 vs 강제청산: 개념과 차이

구분 | 의미 | 트레이더 관여 |
---|---|---|
자동청산 | 설정한 손절/익절 조건에 따라 종료 | 있음 |
강제청산 | 증거금 부족 등 시스템이 포지션 강제 종료 | 없음 |
- 자동청산은 트레이더가 설정한 조건대로 작동
- 강제청산은 시스템이 “더는 버틸 수 없다” 판단 시 작동
→ 계좌잔고가 마이너스로 떨어지기 직전에 발동
3. 청산이 발생하는 4가지 조건

- 유지증거금 미달:
→ 가장 흔한 강제청산 트리거 - 시장 급변 상황:
→ 뉴스, 경제지표 발표 직후 폭등/폭락 시 - 만기일 도래:
→ 롤오버 안 하고 놔두면 자동청산 - 플랫폼 강제청산 규칙 도달:
→ 잔고 X% 이하일 경우 시스템 보호 목적으로 종료
4. 초보자들이 자주 겪는 청산의 함정
- 손절 없이 버티다가 한 방에 계좌 날림
- 증거금 여유 없는 상태로 레버리지 과도하게 사용
- 롤오버 개념을 모르고 포지션 유지하다 자동청산
- “청산 안 되겠지”라는 근거 없는 낙관
5. 강제청산 막기 위한 실전 원칙 5가지

✅ 1. 진입 전 증거금 대비 손실 한도 계산
→ 진입 전부터 얼마까지 버틸 수 있는지 수치화
✅ 2. 반드시 손절 설정 후 진입
→ “손절 없음 = 청산 예약”이라는 마인드
✅ 3. 변동성 높은 시간엔 레버리지 축소
→ 특히 뉴욕장 초기, CPI/FOMC 직전엔 진입 규모 줄이기
✅ 4. 계좌의 최소 30% 이상은 여유 증거금 확보
→ 강제청산을 방어할 버퍼
✅ 5. 롤오버 일정 미리 확인
→ 포지션 유지 시 계약 만기일 전에 연장 조치 필요
6. 만기일 청산과 롤오버 개념까지
- 대부분의 해외선물 상품은 만기일이 존재
- 만기 도래 시,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종료되거나
차기 계약으로 롤오버 설정된 경우에만 유지 가능
예:
- CL 원유 → 월별 계약
- ES 나스닥, YM 다우존스 → 분기별 계약
→ 만기 전 롤오버는 필수 생존 루틴
7. 마무리 요약

해외선물 시장에서 청산은
단순한 “종료”가 아닌
**“실력의 결과”이자, “준비 여부의 체크포인트”**다.
강제청산은 실력 부족보다 시스템 이해 부족에서 시작된다.
컬쳐캐피탈과 같은 플랫폼에서는
- 자동 손절/익절 설정
- 마진콜 경고
- 롤오버 일정 공지
등을 통해 청산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청산을 통제하지 못하는 자,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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