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투자, 주식보다 나은 이유와 갈아탄 후기

주식투자 5년, 결국 해외선물로

주식투자를 5년 동안 했습니다.
처음에는 단타, 스윙, 장기투자까지 다 해봤지만 결과는

“생각보다 수익이 안 난다” 였습니다.

주식의 가장 큰 한계는,
✅ 하락장에서 돈 벌기 어렵다는 것,
✅ 자본이 많이 묶인다는 것이었습니다.

1000만원을 넣고 하루에 1% 수익이 나면 10만원,
손실 나면 -10만원.
하락장에는 매수도 못하고 지켜만 보고 있었죠.

그러던 중 지인이 해외선물로 수익을 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해외선물? 위험한 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알아보니, 주식보다 유리한 점이 많았습니다.

해외선물은 상승장/하락장 모두 포지션을 잡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주식은 하락장에서 숏으로 들어가기가 어렵지만,
해외선물은 롱/숏 포지션 전환이 자유로워 기회가 2배였습니다.

주식은 2배, 많아야 5배의 레버리지만 가능하지만,
해외선물은 10배, 20배, 심지어 100배까지 레버리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거 너무 위험한 거 아닌가?” 싶었는데,
소액 증거금 + 짧은 구간만 먹는 전략으로 리스크를 낮출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을 증거금으로 넣고,
0.5%만 움직여도 5만원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이를 하루 2~3회 반복해도 계좌가 크게 늘어나는 경험을 했습니다.

주식은 1000만원으로 1000만원짜리 주식을 사야 합니다.
해외선물은 100만원으로 1000만원 규모의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돈이 묶이지 않아 유동성이 확보됩니다.

급할 때 언제든 자금을 회수할 수 있어 유연한 투자가 가능했습니다.

2024년 11월, 나는 주식으로 3개월간 2% 수익을 겨우 냈습니다.
해외선물로 갈아탄 후, 첫 달에만 6% 수익을 냈고,
하루에 짧게 짧게 익절하고 빠지는 전략으로 리스크를 줄였습니다.

주식에서 느꼈던 “올라야만 돈 버는 구조”가 아니었고,
짧게 먹고 빠지는 트레이딩의 재미를 느끼며 투자 마인드도 달라졌습니다.

✅ 소액 증거금으로 거래 (전체 자금의 20% 이하만 사용)
✅ 짧은 목표 수익 (0.3~0.5%) 도달 시 즉시 익절
✅ 하루에 2~3회 이상 거래하지 않기
✅ 하락장/상승장 모두 활용해 기회 극대화

이 전략으로 계좌가 서서히 올라갔고,
불필요한 손실 없이 꾸준히 수익곡선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주식투자만으로 수익이 나지 않아 고민하고 있다면,
해외선물을 공부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물론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리스크를 통제하면서 레버리지를 활용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투자는 목적이 중요합니다.

주식으로 돈이 묶여 답답해하는 것보다,
해외선물로 짧게 수익을 내며 유연하게 자금을 굴리는 전략이 지금의 나에게 더 잘 맞았습니다.

여러분도 안전하게, 전략적으로, 그리고 현명하게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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